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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의 유래와 의미

by 배완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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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의 유래와 의미

 

어린이날은 한국의 공휴일 중 하나로, 매년 5월 5일에 축하하는 어린이들의 날입니다. 이 날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쉬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날은 1923년 방정환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나 1961년에 제정·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고, 이후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옳고 아름답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기 위하여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날에는 어린이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선사하는 취지의 기념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

어린이날 축하 이미지

 

어린이날의 유래

1921년: 방정환, 김기전 등에 의해 천도교소년회가 조직되었습니다.
1922년: 천도교소년회가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5월 1일을 '어린이의 날’로 선언하였습니다.
1923년: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에게 세계의 빛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1946년: 해방 후 첫 어린이날인 1946년 5월 첫째 일요일이 어린이날로 부활하였는데, 이날이 바로 5월 5일이었습니다.
1975년: 정부에서 비로소 5월 5일을 정식으로 공휴일로 지정하였습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가 나라의 미래임을 인식하고, 그들에게 존중과 사랑을 주자는 취지에서 이 날을 제안하였습니다. 이 날은 어린이들을 기리기 위한 연례 기념일로 여러 나라에서 기념일로 정하고 있으나, 날짜는 서로 다릅니다.

 

어린이날의 의미

어린이날은 모든 어린이가 차별과 편견 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서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는 것을 고취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입니다. 이 날은 어린이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선사하는 취지의 기념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

어린이날은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제정한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어린이’라는 말은 1920년대 들어와 방정환이 어린이라는 말을 정착시키면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아동문학가로서 우리나라 첫 아동 잡지 "어린이"를 발간하고 어린이 단체도 만들었습니다. 또 동화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것으로도 유명해서 지방마다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린이날은 1923년부터 어린이들의 인격 및 행복 추구를 위해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오늘날 5월 5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휴일인 어린이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날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들

  1. 야광봉 파티: 교실 내부에서 커튼을 치고 신나는 동요에 맞추어 형광팔찌나 야광봉을 들고 흔들며 춤추고 천천히 걸어가거나 제자리에서 점프하며 놀이해 보세요.
  2. 볼풀장 보물찾기: 볼풀장에 볼풀공을 풀어놓고 사이사이에 보물을 숨겨 놓아요. 젤리, 비타민, 사탕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찾은 간식은 집으로 가져가거나 그 자리에서 달콤한 간식을 맛보는 거예요.
  3. 포토존: 행사 때, 포토존은 빼놓을 수 없죠! 요즈음에는 포토존을 손쉽게 꾸밀 수 있도록 풍선과 가랜드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요.
  4. 에어바운스: 실외 공간이나 강당이 있으면, 에어바운스를 대여하여 설치할 수 있어요.
  5. 솜사탕 만들기: 달콤한 간식, 솜사탕! 어른들도 좋아하는 달다구리죠.
  6. 영화제: 만3-5세 아이들과 영화제를 통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7. 풍선방에서 놀이하기: 여러 가지 모양의 풍선을 천장, 벽에 매달아 놓고 점프해서 풍선 치기를 하기도 하고 풍선이 가득한 바닥에서 발로 차거나 던지며 신나게 놀이할 수 있어요.
  8. 비눗방울놀이: 비눗방울 건으로 비눗방울을 대량생산할 수 있고 커다란 비눗방울을 만들어 더뜨리며 놀이할 수 있어요.
  9. 미니운동회: 고전적이기는 하지만, 과자따먹기 혹은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준비하여 미니운동회를 개최할 수 있지요.
  10. 마술쇼: 어린이 마술쇼를 초빙하여 마술을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지요.

이 외에도 미술놀이, 과자파티 등의 놀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날 행사를 계획하시는 모든 선생님,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날 선물 몇가지 

아이들의 취향과 나이를 고려하여 선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닌텐도 스위치: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좋아하는 게임기입니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아이들에게 게임기를 선물하게 된다면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요?
  2. 레고: 어린이날 선물로 레고는 재미와 창의성을 자극하는 놀이 장난감입니다. 레고를 통해 역할놀이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3. 무선 이어폰: 삼성전자에서 나온 갤럭시 버즈 프로는 최고 수준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예술적인 사운드 등 성능면에서는 어느 무선 이어폰에서 뒤처지지 않는데요.
  4. 킥보드: 킥보드는 아이들한테 빠질 수 없는 필수템이죠. 무게감이 있고 바퀴가 크며 발판이 넓은 제품을 선택한다면 아이들이 안전하게 킥보드를 탈 수 있습니다.
  5. 자전거: 다가오는 어린이날, 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타며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6. 드론: 4차 산업혁명에 알맞게 드론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7. 미술놀이 세트: 아이의 예술적 감각을 키워주고 싶다면? 프랑스 브랜드 '센토스피어’가 만든 색모래 놀이! 아름다운 색감의 컬러모래를 도안에 뿌려 감각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올인원 키트입니다.
  8. 스마트 로봇: 나만의 애착인형을 넘어 애착로봇이 탄생했다. 프로그램에 방향이동, 댄스, 뮤직, 산책 등 원하는 동작을 50개까지 입력해서 맞춤형 로봇을 만들어 보세요.

이 외에도 슬라임, 아트 테이프, 시크릿 다이어리, 레진아트, 푸시팝 버블, 산리오 캐릭터, 포켓몬 캐릭터 등도 인기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5월5일에 잊지 말아야 할 사람은 있습니다.

어린이날을 잊지 말아야 할 위인은 방정환 선생님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아동문화운동가, 어린이 교육인, 사회운동가이며, 어린이날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1923년부터 어린이들의 인격 및 행복 추구를 위해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오늘날 5월 5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휴일인 어린이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에 집중하였고, 그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였습니다. 그는 어린이도 어른과 똑같이 인격적인 대우를 해 주자는 뜻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란 말을 지어냈습니다.

그의 업적과 헌신은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경의를 표해야 할 중요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세계 각국의 어린이날

  1. 중국: 중국의 어린이날은 6월 1일로, 법정 공휴일은 아니지만 학교와 유치원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2. 태국: 태국의 어린이날은 1월 둘째 주 토요일로, 이날 어린이들은 왕 대접을 받으며 놀이공원, 동물원 등 여러 문화시설과 교통수단을 반값이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터키: 터키는 어린이날을 최초로 만든 나라로, 독립기념일인 4월 23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해 이날은 전 세계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세계 어린이날’ 행사가 열립니다.
  4. 인도: 인도의 어린이날은 11월 14일로, 이 날은 인도의 초대 총리인 자와할랄 네루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5. 브라질: 브라질에서는 어린이날이 10월 12일입니다.
  6. 노르웨이: 노르웨이에서는 어린이날이 5월 17일입니다.
  7. 미국, 영국, 프랑스: 이 세 나라에는 공식적인 어린이날이 없습니다.
  8. 캐나다: 캐나다는 어린이날이 있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며, 이 날은 아동과 청소년 인권보호를 생각하는 날입니다. 캐나다의 어린이날은 11월 20일입니다.

 

 

즐거운 어린이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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