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 관점은 항상 두피치료가 우선입니다
저는 20대 중반부터 탈모가 왔습니다. 그때는 젊을 때라 탈모가 온지도 몰랐습니다. 정말이지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이 너무 미워지네요. 지금 40대로써 M자 탈모입니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레이저 헤어빔 치료까지 다 해봤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그만두었을 때 머리카락이 엄청 빠져버리더군요. 이건머 머리카락이 빠지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탈모는 두피가 모든 것이자 끝이다
탈모에서 두피가 가장 중요합니다. 잘 알고 있는 말이죠. 안 빠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머리카락이 다시 나야 합니다. 머리카락이 빠진 자리에서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나야 탈모치료는 끝이 나는 겁니다. 하지만 진행이 많이 되신 분들은 두피가 단단해지고 감각이 사라 질 것입니다. 빗질을 해도 감각이 사라지는 거지요. 핵심은 두피를 살려야 합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두렵지요. 이것이 빠지면 다시 머리카락이 나올 것인가!! 나오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게 두피입니다.
두피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안 하는 것보다야 좋지요. 하지만 가성비가 문제인 것입니다. 비싼 돈 들여 효과가 없다면 더 힘들어지는 것이지요. 미용실에서 해주는 두피 팩 혹은 마사지 혹은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것은 피가 잘 통해야 하며 감각이 무뎌지는 것이기 때문에 빗도 조금 단단한 빗으로 빗는 것 추천드립니다.
저는 탈모샴푸 써본 적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미용실 추천인데 샤워를 할 때 샴푸를 세 번 하는 것입니다. 가장 저렴한 샴푸로 두 번 마지막은 두피케어가 되는 샴푸로 한번 이렇게 3번 합니다. 이렇게 하시고 일주일에 한 번은 두피 청소가 되는 용품으로 샴푸 한 번 더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든 것을 하시면서 관점을 두피를 살리는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머리카락은 다시 나와야 합니다. 탈모인들 힘내십시오. 파이팅입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10년 동안 모자 안 쓰고 하루하루 흑채로 꾸미며 일상생활합니다. 탈모가 진행되신 분들이 너무 완벽하게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하는 것은 머리 심는 거 말고는 거의 힘듭니다. 그거마저도 사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너무 믿으시면 힘들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머리카락이 다시 나오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