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년 11월 6일 오늘의 핫이슈

by 배완 2024. 11. 6.
반응형

2024년 11월 6일 오늘의 핫이슈! 트럼프 후보 당선!

 오늘은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증시 소식

  •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백종원 대표님이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드디어 오늘 코스피에 상장했어요! 🎉 '백종원' 하면 떠오르는 빽다방,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과연 '백종원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상장 첫날 주가 흐름이 어떨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겠죠? 
  •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카카오뱅크, 두산로보틱스, SK텔레콤, 에이피알, 휴젤, 데브시스터즈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줄줄이 이어집니다. 카카오뱅크는 금리 인상 시대에 어떤 성적을 거두었을지,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어떤 실적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SK텔레콤은 AI 사업 부문의 성장이 기대되고, 에이피알은 뷰티 &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휴젤은 보톡스 사업의 해외 진출 성과가 주목받고 있으며,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죠?  해외에서는 노보 노디스크, 길리어드 사이언스, 퀄컴 등의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경제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쓰리빌리언 공모청약 마감: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전문업체 쓰리빌리언의 공모청약이 오늘 마감됩니다. 유전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희귀질환 진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트럼프 대선 후보 당선
출처: AFP 연합뉴스

📌 놓치면 안 될 뉴스들

  • '8' 대신 '0' 눌렀다면? 폰뱅킹 계좌이체 시 가장 흔한 실수가 숫자 '8' 대신 '0'을 누르는 거래요!  저도 가끔 숫자를 잘못 누를 때가 있는데, 앞으로는 더 조심해야겠어요.  만약 실수로 돈을 잘못 보냈다면 당황하지 말고 예금보험공사의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한국피자헛, 기업회생 신청:  한국피자헛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어요. 2020년 가맹점주들과의 소송에서 패소한 이후 경영난을 겪어왔다고 하는데요, 과연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피자헛은 한때 국내 피자 시장을 선도했던 브랜드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어요.
  • 미국 대선 시작: 현지시각 5일 0시부터 미국 대선이 시작되었어요. 미국은 땅이 넓어서 50개 주 전역과 워싱턴 D.C.까지 투표 시작과 종료 시간에 시차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장 먼저 투표가 종료되는 곳은 인디애나와 켄터키주이고, 네바다주가 가장 마지막이라고 해요. 펜실베이니아주의 결과가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트럼프의 승리 선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러 경합주에서 승리한 후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했으며, 이로 인해 재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주요 경합주 결과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핵심 경합주에서 승리했습니다.
    플로리다와 텍사스 등 선거인단이 많은 주에서도 트럼프가 승리했습니다.

🌏 기후 변화, 경제에도 영향

  •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기상청의 분석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매년 0.3%p씩 감소하고, 2100년에는 GDP가 25%나 줄어들 수 있다고 해요. 😨 기후변화는 단순히 환경 문제가 아니라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 탄소 배출 감소, 친환경 에너지 개발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 증시 UP & DOWN

  • 호텔신라 주가 하락: 📉 중국 여행객 감소와 면세 부문 부진으로 호텔신라의 3분기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170억 원을 기록하며 주가가 크게 하락했어요. 면세점 사업은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데, 중국 경제 성장 둔화와 한중 관계 악화 등의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투자 & 재테크

  • 개인투자자, 소형주 '탈출' : 올해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제외한 주식을 대거 매도했어요. 특히 소형주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소형주 주가가 큰 타격을 입었네요.  이는 최근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르는 만큼,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겠죠?

🏢 기업 소식

  • 한국타이어, 쾌속 질주!  한국타이어가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한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어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한국타이어의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 엔씨소프트, 12년 만에 분기 적자:  엔씨소프트가 3분기 14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12년 만에 분기 적자 전환을 했어요.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가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이에 따라 조직 개편을 통해 인력 감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임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엔씨소프트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 장바구니 물가

  • 프랑스산 소고기, 24년 만에 수입 재개!  하지만 대형마트보다는 고급 레스토랑 위주로 소규모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가격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랑스산 소고기는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데,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아쉽네요. 

🏛️ 경제 정책

  • '대왕고래 프로젝트', 첫 시추 해역 확정!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첫 시추 해역이 8광구와 6-1광구 북부로 확정되었어요. 다음 달 중순부터 시추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만약 이곳에서 경제성 있는 가스전이발견된다면 우리나라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하지만 동해 가스전 개발은 환경 문제와 주변국과의 영토 분쟁 가능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고 하네요. 

🏢 기업 내부 갈등 심화

  •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장기화 우려:  한미약품그룹의 오너 일가 간 경영권 분쟁이 좀처럼 끝나지 않고 있어요.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사망 이후 부인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 장남 임종윤 사내이사와 차남 임종훈 대표이사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 간의 갈등으로까지 번지면서 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지주회사의 '업무 마비' 논란: 한미사이언스가 IT 시스템 운영 권한을 이용해 한미약품의 인사, 홍보, 회계 등 지원 부서의 업무를 마비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한미약품은 9월 홍보 예산을 아예 집행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 계속되는 공방:  양측의 입장문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영권 분쟁이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3주 앞으로 다가온 임시 주주총회에서도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기업의 이미지와 경쟁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주인장장의 생각:  주식회사는 오너 일가뿐만 아니라 모든 주주의 공동 소유입니다. 기업은 임직원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미사이언스의 행동은 분명 무책임했고, 위법의 소지도 있어 보입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경영권 분쟁을 조속히 해결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 배달앱 수수료 갈등, 3개월째 '현재 진행형' 

  • 배달앱 vs 입점업체, 협상 난항:  배달앱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3개월째 이어지고 있어요. 쿠팡이츠의 무료 배달 정책으로 시작된 경쟁 속에서 배달의민족이 중개 수수료를 인상하면서 입점업체들의 반발이 커졌는데요, 정부가 마련한 상생협의체에서도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차등수수료율'이 관건: 배달앱 측은 매출액에 따라 수수료율을 차등 적용하는 '차등수수료율' 도입을 제시했지만, 입점업체는 여전히 수수료율 5% 이내를 주장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팽팽한 줄다리기 속에서 과연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협상 결과가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상생협의체 회장은 협의 결과가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입점업체가 메뉴 가격을 올려 수수료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배달비 인상이나 서비스 축소 등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무료배달' 표현, 위법 조사: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달앱의 '무료배달' 표현이 위법한 지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쿠팡이츠가 '무료배달'을 내세우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과정에서 실제로는 배달비를 부담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겠다는 건데요, 조사 결과에 따라 배달앱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마무리

이번 협상 결과가 소비자와 입점업체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배달앱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서비스가 되었는데요, 플랫폼과 입점업체,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