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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햄프씨드(Hempseed) 요즘 뜨는 대마에 대해

by 배완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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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에 좋은 햄프씨드(Hempseed)

햄프씨드 혹은 대마라고 부르는 대마씨앗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햄프씨드는 껍질을 제거해 마약 성분을 없앤 개량 대마의 씨앗이다. 

대마 씨앗은 불포화지방이 많고 혈관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도 있으며 피부, 다이어트에도 좋고, 불면증에도 좋으며 여러 가지 방면에서 쓰이고 있어서 젊음의 씨앗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세계 6대 푸드로 선정될 만큼 고른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서 천연영약식품이다. 대마씨앗이 의료용으로 너무나 성능이 좋아서 나쁜 성분보다 좋은 성능이 넘사벽이라 여러 나라에서 불법으로 지정했던 대마를 합법으로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식양처에 등록된 안전식품이다.

 

햄프씨드는 콩만큼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모든 아미노산을 공급하며 심장건강에 유익한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하며, 불포화지방 중 고도 불포화지방인 오메가-3 지방산의 유익성이 좋다고 한다. 또한 포화지방이 적고 트랜스 지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마의 섬유질은 외피, 껍질에 있으며 가능하면 껍질이 손상되지 않은 씨앗을 구하는 좋으며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혈당 수치 안정, 장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양질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므며 비타민E, 마그네슘, 인, 칼륨, 철분, 아연, 비타민B, 엽산의  좋은 공급원이 된다. 

 

햄프씨드의 이점

대마씨 추출물이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효과는 씨앗의 CBD(Cannabiidol) 함량으로 보고 되었다, 또한 다른 화합물들이 신경보호,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어 면역체계 조절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연구에서 

CBD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다발성 경화증, 신경병증성 통증, 소아발작 장애 등 여러 곳에서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메가 3 지방산이 심장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부정맥이나 심장병 같은 문제의 위험을 줄인다고 보고 있는데 대마씨앗은 높은 수준의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이 좋은 비율로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아르기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염증감소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상태 개선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여드름에도 효과를 보이며 혈관에 도움을 주오 혈액순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햄프씨드는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햄프씨드에는 약 1.2g의 섬유질이 들어있다. 이로 인해 장 건강은 물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햄프씨드(대마씨) 먹는 법

맛이 고소하기 때문에 하루 2~3회 한 숟가락씩 섭취를 해도 좋으며, 혈당이 높은 편이라면 쌀과 대마씨의 비율을 약 9:1로 해서 밥을 지으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 각종 샐러드와 양념장에 뿌려 먹어도 좋다. 단 대마씨에는 기름과 다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약할 경우에는 과하게 먹으면 설사나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하루 10~20g씩 적정량을 먹는 것이 좋다.

 

 

삼 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인 삼(헴프, Hemp)의 성숙한 과실.

국내에서는 워낙 매스컴에서 햄프씨드라는 명칭을 쓰고 있어서 초기에는 정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 정체는 다름 아닌 대마초의 씨앗. 이 탓에 처음 등장했을 땐 논란이 많았다.

대마자, 대마인, 마인, 마자, 마자인, 삼씨 등으로 불리는 이 씨앗이 햄프씨드다.

이것을 압착하여 햄프 씨드 오일을 얻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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