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가성비 좋은 흑채 2가지
흑채의 가장 중요한 점은 재료가 가장 중요하며 뭉치는 게 적어야 하기 때문이며 기본적으로 통이 중요합니다. 통에서도 흑채가 나오는 구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가 흑채를 쓸려면 뒤집어야 흑채가 나옵니다. 그런데 뒤집었을 때 흑채가 안 나오거나 너무 잘 나오면 한 곳에 너무 뭉치게 되어서 흑채도 낭비되고 머리를 손질한 후에도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다년간 흑채를 써 봤을 때 너무 잘 나오면 금방 써버리고 너무 안 나오면 답답해서 짜증이 납니다. 제일 좋은 것은 탁탁 쳤을 때 잘 나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제가 써본 흑채는 기본적으로 비싼 가격부터 중간 가격 싼 가격 다 써봤으며 지금은 제일 싼 거 하나랑 제가 마음에 들어 쓰고 있는 제품을 두 가지 쓰고 있습니다. 매일 흑채를 쓰기 때문에 흑채 값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흑채를 처음 쓸 때 저는 탈모도 있는데 탈모가 더 심해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조금 꺼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 10년 넘게 사용한 거 같은데 더 나빠지진 않았습니다. 다행히 흑채를 사용하고 외출을 하는데 조금 준비하는 시간이 있지만 탈모가 있는 저로써는 아주 만족합니다. 다만 머리스타일을 만질 수가 없어서 안타까울 뿐이죠. 이제 제가 쓰는 흑채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프리 엔모 815는 재료가 좋습니다. 뭉침이 적고 위에 흑채가 나오는 부분도 손으로 조절이 하기 쉬운 편이라 추천합니다. 예전엔 7000원 정도 했는데 지금은 만원이 넘어가더군요.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두 번째는 제일 가성비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재료는 질이 좀 떨어지나 저같이 매일 흑채를 사용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일단 용량이 45g이라 대용량입니다. 한통 사놓으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용량도 크고 흑채 나오는 부분도 815보단 별로지만 그래도 잘 사용하면 괜찮은 제품입니다. 가격 면에서 이 제품보다 좋은 것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두제품다 물로 씻으면 잘 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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