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100번을 반복하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1만 시간을 연습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이론을 배워도 결국 처음 1번을 시작하지 못하면 야심 차게 읽은 책은 도루묵이 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라. 지금까지 정말 방법을 몰라서 아무것도 안 했는가. 새해마다, 매달 1일마다, 다음 주부터는, 아니 내일부터는 진짜 다르게 살아보겠다고 결심하지만 언제나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한 채 후회만 쌓여간다.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의 저자 개리 비숍은 처음 1번, 그 1번을 시작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주저앉히는 부정적인 독백을 멈추고 내 안의 진정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7가지 단언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 당장 행동을 시작할 수 있게 스스로를 일깨우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진짜 무기들을 뒤통수를 탁 치는 깨달음과 설득력을 담아 소개한다. 저자는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것”이라고 잘라 말하며, 독자가 패배감과 무기력을 벗어던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단호하고 직설적으로 행동을 끌어낸다.
『시작의 기술』을 통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꾸준히 무시해왔던 내 안의 진정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작해서 나만의 루틴 습관을 만들어보자!
바쁜 일상에서 책 따위는 필요 없고 동기 따위 없으며 다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시작하게 하고 매번 시작했다가 실패하는 사람에게 의지를 주었으며 무엇이든지 해보고 그만두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책. 출근 퇴근 주 6일의 삶 얘기들 보고 주말에 교회 가는 그런 삶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독서를 또는 공부를 나 자신이 이토록 변하고 싶었는지 혹은 나에게 이런 의지가 있었는지 똑같은 시간에서 나는 어떻게 시간을 낭비하고 흘려버렸는지 그래도 나는 언제나 이기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는 항상 이기고 있음을 알고 있으라고 다만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내 인생의 복잡함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는 말처럼 그렇게 해보기로 하였다.
나는 그렇게 시작함이 6시 기상 무슨 일이 있어도 책을 읽는 것이다. 이로 한 달이 넘게 지속되고 있으며 이제 겨우 적응되어 가고 있다.
오늘 하루를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 순간, 이 시간, 이번 주, 이번 달을 잘 살기 위해서다. 당신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다. 마치 목숨이 걸린 것처럼 간절히 당신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실제로 당신의 인생이 걸려 있으니까. - < 시작의 기술, 개리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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