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시간 자도 괜찮다고 말하는 책
기본 하루 7시간 내지 8시간을 잠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간이 줄이고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도 있으며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라면 잠을 줄여서라도 다른 일을 할거 같습니다.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이 책은 누가 저에게 처음으로 잠을 적게 자도 괜찮다고 말해준 책입니다. 이 책은 적게 자고도 다음날 일을 하며 많이 피곤함이 없이 일상을 보내게 해 준 아주 고마운 책입니다. 제일 중요한 핵심은 수면의 질입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면 수면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1년간 대한민국에서 수면장애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만 51만 명. 단순히 많이 자는 것이 피로 해소의 열쇠가 아니란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 쓰보다 사토루는 일본에서 20년 이상 수면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어떻게’ 잠을 자는지에 집중했다. 그는 수면의 방법만 제대로 익히면 적게 자도 괜찮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 이유는 수면은 시간×질로 결정되는데, 수면의 질을 높이면 시간은 상관없기 때문이다.
수면장애&수면부족 때문에 겪었던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업무 효율 높이는 낮잠의 기술까지
수면과의 전쟁에서 주도권을 갖게 되면, 만성피로/기억력 감퇴/식욕부진/성욕감퇴 등의 질병이 사라지고 일상에 생기가 생기는 것은 말할 필요 없는 결과다. 여기에 덧붙여 이 책은 최근 구글 등 글로벌기업에서 실행하고 있는 낮잠의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하는데(나노 낮잠마이크로 낮잠/미니 낮잠/파원 낮잠/홀리데이 낮잠), 이는 오후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올려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하루를 여유 있게 바꿔준다.
수면의 질과 수면 양
기본적으로 주위나 의사분들이나 잠은 8시간은 자야 된다고 합니다 최소 7시간을 가지라고 합니다. 그게 다음날 생활하는 것과 컨디션 혹이 건강상에서 8시간 자야 몸이나 정신이 건강해진다는 겁니다. 짧은 수면은 건강에 안 좋다는 오해들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빨리 잠들기 바로 일어나기를 규칙으로 합니다. 이불은 잠만 자는 곳이며 이불 위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소를 만들어서 말 그대로 침대는 잠만 자고 나오는 곳으로 인식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바로 잠들면 딴짓하는 시간이 없어지는 것이죠 수면의 질을 높여야만 수면의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일어났을 때 적게 자도 상쾌하게 일어나는 것이죠 이것이 수면의 질을 높여 수면의 만족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잠든 직후 3시간이 수면의 질을 좌우합니다. 여기서는 여러 가지 운동법과 영양제 혹은 훈련법 등이 나옵니다. 또한 인간은 원래 하루에 몇 번씩 잠을 자는 동물이라고 표현하며 낮잠을 잘 것을 권합니다. 경험이지만 저도 점심식사 후 낮잠을 잡니다. 그러면 오후에 정신이 맑고 피로도 많이 풀리는 것을 느낍니다. 다만 너무 많이 자는 거는 반대로 더 피곤하더군요.
여러 가지 방법이 많이 나오나 실제로 제가 해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다만 자기 전에 핸드폰을 멀리하고 잘 때는 침대서 멀리 떨어진 곳에 휴대폰을 놓아둡니다. 그래야지 휴대폰을 안 만지거든요 이것만으로도 실제 12시에 잠들어서 5시에 혹은 5시 30분에 일어납니다. 요즘은 거의 5시 반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납니다. 못 일어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책을 읽던지 공부를 하던지 쉬던지 운동을 하던지 저에게 한 2시간이라는 나만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지금 3달 정도 지났는데 좀 더 유지를 해서 습관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책. 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0) | 2022.02.13 |
---|---|
책,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0) | 2022.01.09 |
시작의 기술 (0) | 202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