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학습 능력에 관한 모든 것을 철저히 해부하다
우리의 뇌가 어떻게 배우는지 알려주는 책
우리는 왜 배우나 여기 이 책에서는 스스로 가르치는 종으로써 호모도 센스라고 말한다. 여기 배움의 네 기둥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주의, 적극적 참여, 에러 피드백, 통합 이렇게 네 가지로써 네 기둥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뇌가 어떻게 배우는지는 과학자나 궁금한 사람들 왜엔 그렇게 까지 알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읽기가 어려웠다. 예시도 많고 말하고자 하는 것도 알겠으나 필자의 마음에는 들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가성비 배움에도 가성비가 필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이 들어 공부하는 게 늦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늦은 게 맞기 때문이다. 늦었지만 내가 필요한 공부는 해야 하는 이런 사람들이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부모님의 최대 고민인 아이들의 성적과 공부 능력일 것이다. 나도 아이 둘에 아빠로서 이 책을 읽음으로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중요한 예시는 실험으로써 어떻게 공부했을 때 더 효과가 좋은지를 말해주는 것이다. 고로 어느 게 더 가성비가 좋은지 알려주는 책이다.
공부의 효율 방법과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 게 좋은지
나의 관점은 나도 40이 넘은 나이에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어린아이들이 이제 학교도 가야 하는 나이에 있기 때문이다. 일단은 공부하는 습관을 먼저 만들어야 하겠지만 아이들 관점으로 보면 성취감도 있어야 하며 호기심이 끊기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책에서 나온다. 항상 결과가 나오면 중립적인 피드백으로 알려주어야 하며 아이들의 탐구심을 키워 주워야 한다고 말한다.
또 절대로 피드백을 처벌과 혼동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는 어릴 때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런 식으로 이 책에서는 효과적인 방법과 시기 혹은 아이들에 대하여 많이 다루고 있다. 공부방법으로는 장기기억법으로써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테스팅 정기적인 테스트는 장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며, 스스로 테스트를 많이 할수록 학습해야 할 것들을 더 잘 외우게 되는 것이다. 공부를 하고 나서 스스로 테스트를 해야 더욱 잘 기억한다는 뜻이다.
공부를 함에 있어서 전부 다 말한다 습관 매일매일 많은 시간을 꾸준히 하라고 말한다. 여기에서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하는 방법이 세배나 더 잘된다고 말한다. 예로 음악가가 일주일간 매일 15분씩 연습하는 것과 일주일간 하루에 2시간 연습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다. 문제를 한 번에 몰아서 해결하려 할 경우 뇌에 활성화가 자체가 잘 안 되는데 그건 아마 반복되는 정보로 인한 점차 새로움이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어떠한 정보를 최대한 기억하고 싶다면 시간 간격 자체를 점점 늘려가는 게 가장 좋다고 한다. 학습효과가 커지려면 재검토를 계속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시간 간격은 얼마인가? 관찰 결과 시간 간격이 24시간 정도 될 때 가장 학습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한 수면의 중요한 역할로써 매일 밤에 낮에 배운 것을 통합하기 때문에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책에서는 정말 많은 예시들이 나온다 많은 관찰 결과물과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뇌의 새로운 모습이라던지 과학자들의 호기심 탐구심을 알려준다. 관찰 결과의 수고로움을 감사드리며 이 책으로 조금이나마 뇌에 대해 알게 됨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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